장인정신

문제는 Real Time이다

정답은 데이터 처리 자동화 : 
선 MES, POP 후 ERP.

그렇다면 재정적, 인적 자원 부족으로
도입하지 못하고

수작업 데이터 처리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특히 제조업)들의 대안은?

현재 모든 ERP시스템은 Real Time환경입니다. 이 Real Time의 의미는 데이터입력 마감주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생산모듈 외 타모듈(영업, 재무, 인사, 회계 등)은 데이터마감주기가 최소 월이상으로 분기, 반기, 년인반면 생산모듈은 데이터마감주기가 최대 1일에서 Real time입니다. 여기 생산모듈에서 Real time의 연결고리는 끊어집니다. 이 의미는 사용자가 데이터처리를 월이면 1개월내에 처리하면 된다는 것이고, 분기면 분기내, 반기면 반기내, 년은 년내에만 처리하면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생산모듈은 데이터 입력이 Real time이 되어야 실시간으로 재고가 맞아 떨어집니다. 이것은 MES, POP, RFID, 바코드 시스템 등을 도입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입력해서는 절대로 되지 않습니다. 현실은 어떻습니까? 대부분의 기업은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입력하고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입력하면 데이터의 '처리지연'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Real time을 준수할 수 없고 기업의 재고(장부재고와 실물재고)는 24시간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착한 ERP는 수작업으로 입력하는 기업을 위한 생산모듈이며 실학정신으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ERP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