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사의 ERP는 안녕하십니까?
귀사의 재고는 안녕하십니까?

현재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시스템의 Real time데이터동기화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기에 응답하셔야 합니다.

귀사는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처리하십니까?

그리고 상품이 아닌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입니까?

그렇다면 100%입니다.

ERP시스템의 한계

1. 시스템 인식의 한계

ERP시스템은 집에 비유하면 지붕이고 현장의 제조현장의 실시간 데이터를 관리하는 MES(제조실행시스템)는 보, POP(생산시점관리)는 기둥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에서 지붕만 도입하고 집을 다 지었다고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완전한 집을 짓기 위하여 MES, POP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여기에는 많은 자금과 전문인력도 필요하지만 도입하여도 실무적으로 적용가능 유무, 정확도, 신뢰도가 보증되어야 하는데....분명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2. 시스템 체제의 한계

ERP시스템은 생산, 인사, 영업, 회계 등의 각 모듈들을 연계하고 통합하는 횡적 시스템입니다. 이것은 생산모듈의 완제품(상품포함)상태로 각 모듈간의 횡적 인터페이스를 의미하고 종적으로는 보증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생산모듈의 공정에 흐르는 재공의 시점재고관리에는 미흡합니다. 그 이유는 시스템처리(입력)가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Real Time으로 데이터동기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데이터 처리(입력)를 완전자동화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없고 완벽한 시스템이 되는것이죠. 그런데 완전자동화한다고 해도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정확도가 유지된다는 보장이 되어야 합니다. 마치 불량율을 "0"로 줄이기 위하여 전수조사를 하는것과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수작업으로 처리하면서 Real Time시스템은 절대 불가능함은 명백하게 입증이 되었죠? 이제야 왜 제조현장의 재고관리가 안되는 이유를 아셨죠?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기업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대부분의 기업(특히 제조업)들은 새로운 개념의 ERP시스템이 필요합니다. 

ERP 생산모듈의 한계

1. 재고의 개념적 한계

기업은 돈과 직접관계가 있는 매입, 매출업무를 중점으로 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생산실적이나 자재 출고업무가 소홀하게 되어 재고관리가 잘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돈과 직접관계 없는 업무도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2. 수작업입력의 시간적 한계

재고는 ERP시스템 생산모듈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고 Neck모듈이며 철도의 레일과 같습니다. 하나는 실물재고이고 다른 하나는 장부재고입니다. 두 레일이 하나가 되어야 완전한 시스템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가 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아니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발생시점과 처리시점의 차이, 즉 양적 차이(입력오류 등)와 시간적 지연(처리지연) 때문입니다. 과연 이 시간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시스템이 공상과학영화처럼 완전 자동화 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기존 시스템들은 이것이 일치한다고 전제를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3. 사용자의 한계

얼핏보면 모든 문제는 사용자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사용자의 에러이긴 하지만 시스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처리지연 때문입니다. 처리지연 때문에 허용하고 있는 여러가지 조치(변동BOM 등)는 오히려 독이 되어 처리불능까지 가고 있습니다. 아묻던 사용자의 한계이긴 하네요.

4. 시스템의 한계 : 사용자와의 치킨게임

사용자의 에러 처리지연 때문에 시스템은 사용자와 치킨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둘다 Data동기화는 포기하고 사용자는 편안함을, 시스템은 시스템 유지로 타협하여 공생공존하며 현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재고는 Real Time에서 춤을 추고 숫자에 불과하게 되어 장부재고와 실물재고는 항상 달라 24시간 틀린 시계와 같습니다. 이 부분이 정말 심각하게 고민할 대목입니다.
 왜 실물재고와 장부재고가 차이나는 이유를 아셨죠? 이 피할 수 없는 처리지연 때문입니다. 이 처리지연은 비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착한 ERP는 이 피할 수 없는 처리지연으로 인한 재고는 Real Time에서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극복하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혁신적인 기술과 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Real Time, Client-Server(프로그램체제)체제로 부터의 독립이고, 프로그램(C, C++, Java)뿐만아니라 엑셀의 VBA까지 거부해야만 Real time을 극복하여 시계열적(Time Series) Data동기화를 실현하여 오르지 사실적 접근에 의한 재고를 찾을 수 있고 생산모듈에서 핵심기능인 재고관리를 복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왜 착한 ERP이고, 왜 EXCEL기반 인지 아셨죠? 만약 기존 시스템들이 처리지연을 Real Time으로 극복했다면 착한 ERP는 탄생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Real Time에서 재고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상담하시고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ERP를 도입한다면 낭떠러지 절벽이 있음을 알고 남이 하니깐 따라 도입하는 꼴입니다. 명심하시고 현명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프로그램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개념'의 문제입니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사실이고 현실입니다.

결론 : 
기존 ERP :
= 데이터 처리 자동화
= 제조업외 일부기업

착한 ERP :
= 수작업 데이터 처리하는 모든 기업
=제조업, 대부분

지금까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론적으로 안되는 환경에서......

실패를 정해놓고 달려 왔습니다.

지금이라도 수작업 데이터 처리, 제조업은
Real Time이 아닌 시계열

아직도 엑셀을 사용하느냐고 물어신다면

아직도 엑셀로 다운로드 하느냐고
자신있게 되물어야 한다고 전해라~~

ERP! 이제 엑셀이면 충분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사용해야 합니다.